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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공 : Realjammusic (리얼잼뮤직)
종 류 : 포스터/플라이어
홈페이지 : http://realjammusic.com
제작 의도 :
어김없이 돌아온 매달 돌아오는 생츄어리. 비공식적으로는 1주년이다. 공식적으로은 아마 다음달이 되겠구나. 1년이란 시간은 항상 언제나 느린듯 빠른듯 하다. 느리게 느껴지는 이유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하루 하루 같은 일과에 반복이였다면 그 1년은 기억에 남지않아서 빠르게 느껴질 것 같다. 지난 1년간 동안은 난 다양한 시도와 생각을 하며 그 시간을 하나 하나 느끼며 돌이켜 봤을때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하는가 하면 지금은 매우 반복된 일과 속에서 살고 있다. 오늘과 내일 그리고 어제 항상 같은 패턴에 연속이다. 물론 이것은 비상하기 위한 준비중이니 그만한 댓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 역시 제작 의도와는 직접적인 관련없이 나의 심리상태를 말한 것이다. 물론 내 심리상태가 결국 의도에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긴 한다.
이번 포스터의 색상과 컨셉은 모델로써 DJ로써 그리고 형으로써의 휘황 이미지를 떠올리며 전체적인 느낌과 컬러링을 생각해보았다. 역시나 기본적인 소스는 매회에 사용되는 숫자를 이용한 것이였다. 이번에는 11회이니 물론 11을 이용하여 표현하였다. 기본적인 느낌은 Flow(흐름)이다. 물의 흐름, 공기의 흐름, 그 흐름이 나에게 있어서 어떻게 다가오는가. 물고기는 물은 탄다. 새는 공기를 탄다. 그 자신이 스스로 그 흐름에 대항하기 보다는 그 자연스러운 흐름을 이용하여 마치 자신이 스스로 그것을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그 와 마찬가지로 삶도 그러하지 않을까? 흐름을 잘 타고 그 흐름에 맞춰 몸을 싣고 그 흐름을 읽고 그 흐름을 이용하는 것. 그것이 자연스럽고 아름답고 멋진 삶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분명 휘황 형의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했지만 결국 또 내 생각이다. 그럼 좀 다시 음악적으로 말하자면 DJ 역시 그 음악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읽고 새가 날고 물고기가 헤엄치듯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에 또 댄서는 그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자연히 함께하는 것. 그래서 이번에 나의 주제는 Flow 이다.
*현재 생츄어리포스터 디자인 계약만료 (00회~11회 '비공식파티 1회포함' 총 12장)로 인하여 더이상 베네데프디자인랩에서 포스터 및 프라이어 디자인을 하지 않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디자인에 향한 많은 관심과 격려와 칭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리얼잼의 생츄어리 파티는 계속되오니 꾸준한 사랑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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