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Full Post 전체 포스트 읽기
제 작 : BENEDEF DESIGN LAB (베네데프 연구소)
제 목 : 서울의 얼굴 (A look of Seoul)
종 류 : 그래픽디자인
제작 년도 : 2009년 2월
제작 의도 : 내가 보고 느낀 어쩌면 내가 오해한 것일수도 있고 너무 잘 아는 것 일수 도 있는 그런 서울. 기본적으로 '서울'의 한글 타이포그라피를 중심으로해서 어쩌면 아름답고 어쩌면 단조로운 스카이라인, 그리고 화려한 어쩌면 난잡한 듯한 거리의 팔색조명들. 차가운 콘크리트속에 어렵게 버텨나가는 자연이 조금은 어우러져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간정글.
넋두리 혹은 오글거림: 위 제작물은 작년 2월에 있었던 세컨소사이어티의 첫번째 전시회에 출품했었던 것이다. 왜 이것을 그때 올리지 않고 지금에서야 올리는 것일까? 그 이유는 그냥이다. 사실 몇가지 버젼이 더 있다. 근데 뭔가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데 공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왜 이제야 이것을 올리느냐. 요즘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하는 것 같다. 1년뒤를 준비하느라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몸이 근질거리면 그곳을 긁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오늘은 금요일인지라 조금 편한마음에 내가 했었던 이전 작업물을 보며 생각하고 느끼는 와중에 그래도 이렇게 하나 올려서 마치 계속 꾸준한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사실 제일 큰 파일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뭔가 불펌의 두려움이 있어서 차마 그렇게는 못했다. 이것 좀 시간이 되면 엽서로 제작하고 싶기도 하다. 1년뒤인 지금 봤을때 오히려 처음에 만들었을때 보다 느낌이 더 좋게 다가온다. 나의 것에 자뻑하는 것은 아니다. 난 나를 가장 가혹하게 채점하는 편인데 좀 이건 매력있다.